대구시, APEC정상회의대비.창의 인재 양성·문화 ‘미래도시 도약’
작성일 25-10-27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조회 18회 댓글 0건본문
APEC 정상회의 대비 안전대응 체계강화,
하늘을 나는 드론부터 오페라 무대의 서정까지,
대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대비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 인재 육성, 국제 오페라 교류 확대 등 글로벌 미래도시 위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바이오 국제협력 심포지엄 개최와 인기 연예인 랩핑열차 운행 등 시민 체감형 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가장 먼저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전국 13개 팀 6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경대 ‘벨트핏’팀이 체형 분석 기반 자동 안전벨트 기술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대기업 상과 특허 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과 함께 창업캠프를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이어오고 있다.
APEC 대비 안전 확보에도 방점이 찍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방사선 및 대량 위험물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대테러 및 특수사고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구조대원들은 방사선 노출 방지 교육, 누출 사고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였다.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홍보 활동도 활발하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랩핑열차가 하루 12~14회 운행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SNS 인증샷 열풍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시철도 외부 광고 확대 정책과 맞물려 수익 모델 다양화도 기대된다.
문화도시 브랜드 역시 확장된다.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 공연으로 오는 30일 한·일·중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일본 후지와라가극단, 중국 국가대극원이 함께하며 문화외교 강화 의지가 담긴 공연으로 주목받는다.
첨단 의료·바이오 분야에서도 박차를 가한다. 케이메디허브는 11월 3~4일 서울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 2025’를 열고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한편 대구시는 국제행사 대응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육성, 문화창의도시 도약 등 다방면에서 미래 글로벌 도시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늘을 나는 드론부터 오페라 무대의 서정까지,
대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대비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 인재 육성, 국제 오페라 교류 확대 등 글로벌 미래도시 위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바이오 국제협력 심포지엄 개최와 인기 연예인 랩핑열차 운행 등 시민 체감형 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가장 먼저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전국 13개 팀 6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경대 ‘벨트핏’팀이 체형 분석 기반 자동 안전벨트 기술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대기업 상과 특허 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과 함께 창업캠프를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이어오고 있다.
APEC 대비 안전 확보에도 방점이 찍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방사선 및 대량 위험물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대테러 및 특수사고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구조대원들은 방사선 노출 방지 교육, 누출 사고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였다.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홍보 활동도 활발하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랩핑열차가 하루 12~14회 운행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SNS 인증샷 열풍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시철도 외부 광고 확대 정책과 맞물려 수익 모델 다양화도 기대된다.
문화도시 브랜드 역시 확장된다.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 공연으로 오는 30일 한·일·중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일본 후지와라가극단, 중국 국가대극원이 함께하며 문화외교 강화 의지가 담긴 공연으로 주목받는다.
첨단 의료·바이오 분야에서도 박차를 가한다. 케이메디허브는 11월 3~4일 서울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 2025’를 열고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한편 대구시는 국제행사 대응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육성, 문화창의도시 도약 등 다방면에서 미래 글로벌 도시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