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는 18일 대구의료원 원장 후보자인 김시오(63)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원) 출신으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등을 역임한 정통 의료인이다.인사청문회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7명과 의장 추천위원 3명으로 구성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주관하며, 후보자의 리더십ㆍ도덕성ㆍ직무수행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특히,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의 수장으로서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갖추었는지, 대구의료원의 기능 강화 및 경영 혁신을 통한 자…
작성일 23-10-17
|
|
|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오후 2시 대구지역 12개 대학 총장들을 면담하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대학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및 글로컬대학 선정"등 추진상황에 대해 대학들의 의견을 청취했다.한편 홍준표 시장은 대구시도 "선도적 대학육성모델"을 대학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23-10-17
|
|
|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 참석이어 오후 7시, 50사단 연병장에서 개최되는 '국군의 날 위문공연'에 참석한다.
작성일 23-10-16
|
|
|
대구시의회는 13일 교육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교권 강화와 자동차정비업계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교육위원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는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의회가 선제적으로 기존 조례를 개정해 교권 강화에 나선 것이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 사건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교원에 대한 비용 지원, 교육…
작성일 23-10-16
|
|
|
전국 최초로 대구시에서 시작한 FASTroke 사업 성과 발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시스템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대구시는 13일 라온제나 호텔(에떼르네홀)에서 ‘2023 FASTroke 성과 보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단과 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해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지원센터장과 최성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등 지역의 응급의학과 교수 119구급 대원 및 보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FASTroke 사업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
작성일 23-10-15
|
|
|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통합추진.뮤직페스티벌, 블랙이글스 공연, 군 무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경북도는 13일 칠곡 생태공원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 주한미군 관계자,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대축전은 “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특히, ‘제14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국방부, 제2작전사령부 주관)’…
작성일 23-10-15
|
|
|
지자체 차원 예방과 피해지원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 보장, 스토킹방지법에 맞춰 조례상의 용어 재정비하고 지원 대상 확대 규정,대구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시행계획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사업 추진, 예방교육 실시, 등을 규정해 스토킹으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3일 문화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스토킹…
작성일 23-10-15
|
|
|
대구 "공공기관, 혁신의 힘'으로 시민과" 성장 정부 평가와 각종 지표에서 최고의 성적 차지,민선 8기 시정혁신의 첫 걸음이었던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재정부담 감소, 공공서비스 질 개선,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확산,구조혁신 이후 경영혁신·사업혁신 등을 통해 산·학·연 인프라 강화, 미래 신산업 도시로 성잔한다.대구시는 지난 7월 홍준표 시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산하 공공기관 18개를 11개로 통폐합 불과 3개월 만에 구조혁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는 민선 8기 시정혁신의 첫 걸음이었던 과제로, 공공기관의 난립에 따른 방만한 경영과 …
작성일 23-10-15
|
|
|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K-한류를 선도하는 경북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하고 도내 기업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한민족 최대 경제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특히 Petra Group의 Peter Chonge 대표와 영덕 대게간장 제조업체인 ‘㈜더동쪽바…
작성일 23-10-13
|
|
|
대구,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
대구시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자율주행, UAM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이다.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로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됐으며, 엑스코 동·서관(25,029㎡, 230개사) 모두를 활용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현대차·기아·LG에너지솔루션·삼성SDI·테슬라·GM·아우디 등 글로벌 브랜…
작성일 23-10-12
|
|
|
뉴욕상공회의소장, 유대인상공회의소장 만나 상호협력 방안 논의,미주한인상공인연합회장단, LA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 가져,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LA에서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회장과 듀비 호닉 유대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및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을 만나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뉴욕상공회의소는 3만여 주류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회원 간 상호발전을 위한 세미나,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유대인상공회의소는 세계 유대인 공동체의 사업 영역을 통합하…
작성일 23-10-12
|
|
|
대구시의회가 11일 부터 20일 까지 10일간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 재난 및 안전관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제·개정 조례안 25건과 동의안 13건 등 총 38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초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을 인상하는 대구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이 제출됐다.
이 조례안은 시민들의 건의와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시의회는 이를 신속…
작성일 23-10-10
|
|
|
경북도의회는 10일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조속한 영농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독도영유권 수호 등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상주 1, 국민의 힘)은 5분 자유발언에서 비보험작물 보상, 경영비 지원 등이 포함된 새로운 제도의 신설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한해에도 수차례의 자연재해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현재의‘재해복구비’지원과 ‘농작물재해보험’만으로는 농가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회복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발표…
작성일 23-10-10
|
|
|
경북도는 지난 6일 경주에서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을 개최해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독일 VDE 부카르트 홀터 대표이사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박태성 부회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정두 이차전지pd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포럼의 사전 행사로는 기아-에코프로-현대글로비스-에바싸이클-경북도-경북TP 간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기조연설에서 홀터 대표이사는 글로벌 …
작성일 23-10-09
|
|
|
대구시는 8일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정보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더 빨리 찾아내는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 상수도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매월 2개월 이상 연체된 공공요금 정보를 제공받아 위치기반으로 2가지 이상 중복연체자를 추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사와 지원을 실시한다.이는 기존 보건복지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비해 최소 2개월 이상 신속하게 위기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작성일 23-1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