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위 향상·양성평등 기여한 인물 누구나 추천 가능대구시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4일 부터 5월 23일 까지 ‘제22회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 누구나 추천 가능 후보자는 공고일 기준(4월 7일)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여성으로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한다.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 중에서 구청장·군수,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명 이상 추천을 …
작성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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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자율주행·UAM 등 핵심 기술개발 집중 지원, 참여기업 5월 12일까지 모집대구시는 13일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기술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과제 참여기업을 오는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올해부터 단년도 과제(1년)로 전환되는 이번 사업은, 성과 중심의 운영체계를 도입해 우수 과제에는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적용, 차…
작성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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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 피해 우려 기업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책 모색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지난 11일 미국 정부의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 조치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경창산업㈜과 삼보모터스㈜를 찾아 기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대미(對美)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부품업체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통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홍 부시장은 “기업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
작성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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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시의장 기재부 앞에서 '정치적 상황에 흔들림 없고 책임 있는 추진 요구'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확대의장단은 TK신공항 건설 사업의 안정적 국비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일 부터 기획재정부(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출근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이만규 의장이 진행한 1인 시위의 후속 활동으로, TK신공항 건설이 단순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아닌 민·군 통합 공항 이전 사업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국가안보와 직결된 중대 사안임을 강조하고 있다.이 의장은 “TK신공항 건설은 국가적 대계로, …
작성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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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기업통합지원 박람회… 6대 프로그램 통해 맞춤형 지원대구시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이번 박람회는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개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전국 유일의 ‘기업 원스톱 종합지원’ 박람회로 개최됐다.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 기업인, 경제단체장,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박람회는 기업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구매…
작성일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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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대구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 확정…시장으로서 마지막 결정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산격청사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구미래 100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달려왔다”며,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한 행보를 위해 오는 11일 사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대구경북의 핵심현안을 제가 직접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계획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또한 사퇴 전 시장으로서 마지막 결정을 언급하며 “오는 8월 3일(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간의 친선경…
작성일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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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국 159개사 참여, 4천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전년 대비 118% 증가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지난 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33개국 159개 업체가 참가하고, 총 11,429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는 등 글로벌 안광학 산업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특히 수출 상담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18% 증가한 4천만 달러(한화 약 592억 원)를 기록하며, 바이어 유치 확대 노력의 결실을 거뒀으며 국내 안경사들의 참여로는 약 136억 원 규모의…
작성일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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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이 최근 신청사 부지를 "앞산 강당골 공영주차장"으로 최종 선정했으나 '접근성, 교통체증, 역세권'이 떨어지는등 논란이 예상된다.남구청은 부지 선정 과정에서 지난해 부터 신청사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검토를 진행해 후보지로는 '현 청사 부지'와 '봉덕동 강당골 공영주차장'중 최종적으로 강당골 공영주차장이 선정됐다.강당골 공영주차장은 대지 면적이 8000m2로 넓고, 기존 청사 부지보다 주차 공간 확보가 용이해 건물 철거와 임시 청사 확보가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인 건립이 가능한것으로 선정됐다.…
작성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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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5~6월 기획공연의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을 비롯해 어린이 특집, 로비 음악회, 렉처 콘서트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시민을 찾아간다.주요 공연으로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키즈콘서트 '음악이랑 미술이랑!' △로비음악회 '인터미션 #감사 #초여름 △클래식 ON : 김호정의 Cello Night △컴포저 하이라이트 : 슈만의 조각 등이 마련돼 클래식 애호가의 기대를 모은다.가장 주목받는 공연은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며…
작성일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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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재발 방지 위해 전 헬기 정밀점검 지시”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북구 서변동 산불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 작업 중 추락해 숨진 헬기 조종사에 대해 “예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홍 시장은 현장에서 “산불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헬기 진화 작업 중 사고를 당하신 데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관련 부서에 유가족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당부했다.한편,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해당 사고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대구시는 별도로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임차헬기에 대한 정…
작성일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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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신산업 전문인력 유치… 비자 요건 완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대구시는 3일 법무부 주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5대 신산업(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관련 특정활동(E-7) 비자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외국 우수 인재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전문가(ABB), 로봇공학기술자(로봇), 전자공학기술자(반도체), 기계공학기술자(미래모빌리티), 생명과학전문가(헬스케어) 등 5개 직종의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학력과 경력 요건을 …
작성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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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일 동인청사에서 감염병 발생 대비 및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대구시 감염병 공동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역 의료계, 교육계, 관계기관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신종 감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기존 감염병 자문기구 운영이 종료되면서, 지역사회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새로운 민관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회의는 ▲대구시 감염병 예방관리 추진 방향 ▲대구경북권 감염병 대응을 위한 중앙 정책 방향 ▲신종 감염병 발생과 지역사회 영…
작성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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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국비 공모사업 선정, 국비 5억 원 지원지하도상가, 출입구, 공원 지도 제작으로 도심 접근성 향상대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은 1/1000 수치지형도와 함께 대구시가 필요로 하는 지도를 추가 제작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 대표 상권인, 동성로 일대 중구 도심상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중앙로 지하도상가 실내지도, 지하철역 및 건물의 차량·도보 출입구 지도이다.중구 일대…
작성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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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이 2024년 하계시즌(3월 30일~10월 25일)부터 국제선 노선을 증편하고 환승시설을 전면 운영하는 등 여객 수요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하계 일정에 따라 대구국제공항은 총 7개국 14개 국제노선을 운영하며, 평균 주 200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대구연길’(4월 22일, 주3회) ▲‘대구울란바토르’(4월 26일, 주24회) 노선이 운항을 재개한다.또한 ‘대구홍콩’(6월 6일, 주3회) 노선도 약 5년 9개월 만에 다시 운항되며 후쿠오카 …
작성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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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원스톱 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 애로 해결,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우선, 4월 14일까지 ‘미래차 전환 컨설팅’과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두 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재편 승인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2개사를 선정해 컨설팅을 지원하며, 전기차·자율주행차 관련 부품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기업 8개사도 모집하며 접수는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작성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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