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 철저 준비·소방안전박람회 개막·기업 애로해결 간담회·경북 산불 복구지원까지대구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 투자유치기업 애로해결 간담회, 경북 산불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전방위 행정을 펼치고 있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5.29~30.)를 하루 앞두고 중구 성내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구·군과 합동으로 150개 사전투표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투·개표지원상황실도 운영…
작성일 25-05-28
|
|
|
제조업 AI 전환 대표 거점 도약…3년간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2025년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국비 6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11개 지자체 간 경쟁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대구시는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의 대표 지역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은 지역 주력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제조 데이터의 표준화 및 수집, AI 실증 및 확산 기반 구축 …
작성일 25-05-28
|
|
|
8월 26일까지 작품 접수, 9월 당선작 발표대구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오는 28일 공고하고, 8월 26일까지 건축설계안을 접수받는다. 당선작은 9월 18일 발표되며, 오는 2026년 설계 완료 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달서구 당산로 176)에 들어설 시청사와 시의회, 시민편의시설 등을 포함한 대구의 미래 행정 중심지를 설계하는 사업이다. 대지면적 72,023㎡, 연면적 116,954㎡ 규모로 총사업비 약 4,500억 원이 투입되며, 설계비는 1…
작성일 25-05-26
|
|
|
부서·유관기관과 대책회의 개최… 기상 모니터링·취약시설 점검 강화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5월 22일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과 대처계획 공유 ▲협업 기능별 준비현황 및 추진사항 점검 ▲현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등이 중점 논의됐다.동구청은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목표를 ‘인명피해 제로화’로 설정하고, 재난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기상정보를 실…
작성일 25-05-25
|
|
|
오준혁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용, 시정 안정 및 중앙-지방 연결 기대말레이시아 물산업 시장개척단, 150억 원 규모 상담성과외국인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 2026세계마스터즈육상 붐 조성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근로자 보호·분쟁 예방 강화신천대로 차로 확장 착공…교통 혼잡 완화 본격화대구시는 5월 말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성과와 구조 개선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며 시정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우선, 26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오준혁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을 임용했다. 대구 출신의 오 실장은 중앙과 …
작성일 25-05-25
|
|
|
㈜엑스코 사장으로 내정된 전춘우 전 KOTRA 본부장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대구시는 20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감사원 지적은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시에 따르면, 전 내정자가 받은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은 '지방출자출연법'상 임원의 결격사유인 횡령·배임 등의 범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나 해임 처분 등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엑스코 측은 KOTRA에 직접 문의한 결과, 전 내정자는 감사 결과와 무관하게 임기 만료로 퇴직한 것으로 밝혀졌다.다만 엑스코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해당 …
작성일 25-05-20
|
|
|
화성개발, 침체된 대구 부동산 시장 속 연이은 성과대구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HXD화성개발이 잇따라 입주 및 분양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올 2월 말 입주를 시작한 지 불과 60일 만에 입주율 95%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단지는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인근 칠곡 중심지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와, 실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 화성개발만의 상품 경쟁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입주 예정자 대상 ‘내집방문 행사’에서의 지속적 …
작성일 25-05-20
|
|
118개국 대상… 사퇴 후보 기표란 ‘주의’ 필요, 신설 공관 투표소도 첫 운영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5월 20일(한국시각 오전 5시, 현지시각 오전 8시) 뉴질랜드대사관 등에서 시작돼 5월 25일(일)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현지 시각 기준) 실시되며, 공관별 운영 일정이 상이하므로 유권자들은 해당 재외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장소와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투표 시에는 ▲사진이 부착된 대한민국 정부 발행 신분증 ▲외국 정부 발행 신분증(사진·성명·생년…
작성일 25-05-19
|
|
|
초등생 대상 ‘덜 짜게·덜 달게·덜 기름지게’ 식습관 교육… 홀몸노인에 밑반찬도 지원대구 수성구가 19일 아동과 노인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지원 활동을 잇달아 펼치며 주민 복지 강화에 나섰다.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용지초등학교에서 전교생 646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라는 주제로 건강 식습관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영양표시 확인법, 저염·저당 식생활 실천법, 어린이 빈혈 개선 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
작성일 25-05-19
|
|
|
대구 동구, 고혈압 예방 캠페인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주민 건강·상권 활성화 앞장대구 동구가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기념해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합동 캠페인을 열었고, 같은 날 동구청은 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와 혁신도시 대림동 일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보건소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대병원 권역…
작성일 25-05-19
|
|
|
600억 원 경영안정자금·270억 원 특례보증… 근로환경 개선도 병행대구달성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안정 및 복지 환경 개선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총 6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270억 원의 특례보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중이며, 하반기 자금 지원 접수는 7월부터 시작된다.상반기 300억 원 규모로 운영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기업당 최대 3억 원, 연 3%의 이자를 군이 1년간 부담하며, 조기 소진됐다. 하반기 접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재개된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
작성일 25-05-19
|
|
|
市, 산불 감시체제 전환·여름 재난 대비 총력 책임행정도 강조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19일 간부회의에서 “5월 열린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K-트로트페스티벌 등이 시민들의 질서 있는 참여로 사건·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내년 봄 축제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된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대구시는 최근 입산통제 해제와 관련해 시민자율예방 감시체제로 전환했으며 김 대행은 “입산통제에 협조해준 시민과 산불 대응에 힘쓴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시민들…
작성일 25-05-19
|
|
|
대구시는 19일 산격청사에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 추진단’의 첫 기획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후적지 개발 논의에 착수했다.이날 회의는 홍성주 경제부시장의 주재로 관련 실·국장 11명, 대구정책연구원 등이 참석해 국군부대 이전 후 남겨질 부지의 개발 방향, 실행 방안, 정부 국책사업과의 연계 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한 민간 기업 의견을 반영한 사업 현실성 제고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각 분야별 전문용역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 제도적 쟁점, 투자유치 방안 등을 분석하고, 필요 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작성일 25-05-19
|
|
절토사면 15곳·지하차도 대상…낙석·침수 등 사고 예방 총력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우기철을 대비해 절토사면 15개소와 지하차도 1개소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절토사면과 지하차도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주요 점검 항목은 절토사면의 인장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방지시설 설치 상태, 배수시설 작동 상태, 지하차도 내 배수펌프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이다.…
작성일 25-05-19
|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1고객지부는 지난 14일 자매결연을 맺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지하철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이번 사진 촬영에는 사내 사진동호회 ‘열린창’이 함께 했다.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정성껏 해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아울러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지하철 이용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 수칙을 숙지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
작성일 25-0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