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대구 최고 '일자리사업 기관' 선정 > 지역/사회

대구 동구가 최근 '2024년 일자리사업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구 최고의 일자리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에서 높은 예산집행율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혁신도시 내 의료·바이오 기업 구인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동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청은 지역 특화사업으로 반야월 연근 단지와 옻골마을의 관리 및 환경 정비에 기여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