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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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1-21본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회(2022, 2024) 우수 등급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첫해 우수 등급
AI 취업지원 서비스 및 청년고용정책 연계 서비스 강화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들 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합‧연계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대는 지난 2022년에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된 후 2회(2022, 2024)에 걸쳐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사업 첫해인 올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사업을 통해 AI 기반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AI에 기반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인터뷰 솔루션을 도입하고,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결과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진로취업교과목과 연계한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 등 청년고용정책과 연계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부 정책 수행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프로그램인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반도체기업 특화 박람회, 기업 탐방, 현직자 특강 등 다양한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썼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체계적이고 학생 맞춤형으로 제공된 고용지원 프로그램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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