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설 명절 맞아 경산소방서 방문" 소방공무원 격려 > 지역/사회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경산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산시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소방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산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조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경산시가 더욱 안전할 수 있다”며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명을 받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은 경산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번 설 명절에도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