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경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도 LINC 3.0 '사업협의회와 협업 > 교육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산업 리더로 성장

서포터즈단 다양한 교육 및 실무 기회를 제공

대구한의대가 사회협의회와 협업해 서포터즈단의 다양한 교육및 실무기회를 제공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15일 경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도 LINC 3.0 사업협의회와 협력해 CES 2025에 경북도 공동관 서포터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단은 경북도 내 9개 대학의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됐으며, CES 참가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실무교육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대구한의대학교의 'Team Fitus'는 고령화사회에 맞춘 건강관리 서비스 아이디어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진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기술 동향 파악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행사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산업 리더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