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인명피해 제로’ 목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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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5-25본문
부서·유관기관과 대책회의 개최… 기상 모니터링·취약시설 점검 강화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5월 22일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과 대처계획 공유 ▲협업 기능별 준비현황 및 추진사항 점검 ▲현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등이 중점 논의됐다.
동구청은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목표를 ‘인명피해 제로화’로 설정하고, 재난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기상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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