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양자과학기술 글로벌파트너십 선도대학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223.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포스텍과 DGIST를 중심으로 미국 하버드대, MIT, 싱가포르 NUS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해 양자기술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사업의 핵심은 ‘크로스 플랫폼 기반 대규모 양자 얽힘 생성 및 조절 기술 개발’로, 초전도, 이온트랩, 중성원자, 광자 등 다양한 양자 기술 플랫폼의 강점을 융합해 안…
작성일 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