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대왕고래 후속 ‘마귀상어 프로젝트’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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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9회 작성일 25-02-03본문
마귀상어 프로젝트, 최대 51억 7천만 배럴 추가 탐사
경북도의 에너지 허브 구상 가속화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2일 정부에서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후속 사업인 ‘마귀상어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도지사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정파와 정권을 초월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하며, 정부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반드시 관련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귀상어 프로젝트는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실시한 ‘국내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용역’ 결과 도출된 유망구조다.
한국석유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심해 기술평가 기업 액트지오사(ACT-GEO)의 유망성 평가 결과 동해 울릉분지에서 총 14개의 유망구조가 추가로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탐사 자원량이 최소 6억 8천만 배럴에서 최대 51억 7천만 배럴까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전문가들의 추가 검증을 거칠 경우 동해 심해의 총 탐사 자원량은 지난해 발표된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최대 140억 배럴에 더해 총 191억 배럴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의 심해 가스전 개발이 국민경제 성장과 자원 안보 확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경상북도가 산유국 실현을 위한 여정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왕고래에 이어 마귀상어까지 대규모 가스 유망구조가 발견된 만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서 반드시 관련 예산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또한, “심해 유전 개발 사업은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중앙과 지방정부가 정파를 초월해 민간과 협력하며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발맞춰 영일만 일원에 석유 및 가스를 처리할 플랜트를 건설하고, LNG 터미널과 수소 산업 인프라 등을 포함한 글로벌 에너지 허브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이 주도하는 산유국 실현을 목표로 ‘에너지 투자 펀드’를 조성해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한국석유공사와 협력해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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