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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전 국토부노조위원장, "전국퇴직공무원 노조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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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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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공무원의 대변인으로 국가발전에 전력 다할 것"


최병욱 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이 전국퇴직공무원노조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공무원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전·현직 공무원 220만 명을 대변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일 임시대위원대회를 개최해 최병욱 전 국토부노조 위원장을 신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총 득표율 82.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국토교통부노조 최초의 3선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과 정부세종청사공무원노조연합회 회장을 지내는 등 공공부문 노동운동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특히, 국토부노조 위원장 시절 성남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논란과 관련해 국토부의 협박이 있었다는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주장을 반박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정책에 반대해 청와대 앞 기자회견과 국회 앞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 공직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그는 공무원 노동운동가로는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으며,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 포스코 파업 문제 해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패러다임을 국익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위원장은 “공직에 있을 때는 정치 중립의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치적 메시지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며 “100만 퇴직공무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국가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공직에 있을 때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며 “행정부를 견제했던 경험을 살려 여야를 막론하고 공무원 노동운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퇴직공무원노조는 2021년 7월 설립돼 18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는 최대 규모의 퇴직공무원 단체다. 


아울러 100만 퇴직 공무원의 권익 보호 활동과 함께 120만 현직 공무원들과도 적극 소통하며 공직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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