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첨단산업 중심 경제" 혁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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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5-02-10본문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위한 8대 신산업 육성
청년, 여성, 우수 인재 중심의 산업단지 혁신
구미시는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기반 확충과 혁신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산업 정책을 발표했으며 지난 2년간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특화단지와 유무인 복합체계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하며, 두 개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방위산업용 시스템반도체 부품 실증기반 구축,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설립 등 국책사업을 추진한다.
‘구미 첨단반도체 연구단지(Gumi Semicon Park)’를 조성 중이며, 첨단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구미시 신산업 육성전략’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 로봇, 가상융합, 디지털헬스케어, 첨단모빌리티, 에너지 등 8대 신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150개 사업, 3조 1733억 원 규모의 신규 및 지속사업을 발굴하고, 산업별로 제조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며 매 분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부터는 AX(인공지능 전환)와 DX(디지털 전환) 기반의 혁신 사업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할 예정이며 노후화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재생을 위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청년과 우수 인재가 찾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청년층과 여성 인재를 위한 첨단산업 분야를 육성하고,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조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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